[현대카드 기업공개(IPO)의 오해와 진실] 공모가 낮으면 재무적 투자자가 투자금 회수?
지배주주 계약 위반 때 풋옵션 행사 가능... ‘내년 상반기가 IPO 시한’도 틀린 내용 현대카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(IPO)를 추진 중인 가운데,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“IPO에서 더 높은 가격을 받으려면 2021년까지는 상장을 연기해야 한다”는 의견을 밝혔다. 11월 4일 파이낸셜타임스(FT)와의 인터뷰에서다. 동남아시아 진출과 인공지능(AI) 시스템 출시 등으로